맥북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대가 상당하고 윈도우 노트북과 사용법이 달라 중고 구매를 고려할 수도 있다.
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중고 가격 방어가 잘되어 신제품이 출시되기 직전만 피하면 필요할 때 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.
이와 달리 맥북은 신제품 출시 전이 아니더라도 중고로 사기 좋은 달이 있기 때문에 맥북이 당장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래에 서술하는 달에 구매하는 것을 고려할만하다.
3~4월과 9~10월
맥북을 모르고 사면 절대 안되는 이유
3월과 9월은 대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달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좋은 사용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입생과 복학생이 수업용, 과제용 노트북을 구매할 때 맥북을 선택하기도 한다.
하지만 아이폰, 아이패드와 달리 맥북은 윈도우 노트북과 사용 방법이 많이 달라 적응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. Different!
결국 맥북에 적응하지 못하고 3~4월과 9~10월에 중고로 파는 대학생이 많으므로, 중고 매물이 많은 해당 시기에 구매하면 평소보다 저렴하면서 사용 기간이 얼마 안 되는 맥북을 득템하기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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